안녕하세요! 이번에 인터뷰를 진행한 Paeng 이라고 합니다. 우선, 갑작스럽게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좋은 답변으로 힘을 내게해주신 프론트엔드 개발자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진행한 이유부터 말씀 드리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생각한 것보다 취업이 잘 되지 않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진짜 프론트엔드에 맞는 건가?', '프론트엔드에 대해 잘 이해를 하고 있는 건가?'등의 고민을 하던 중 현재 필드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실례를 무릅쓰고 온라인으로 연락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고 프론트엔드의 매력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글을 읽으시면서 훌륭한 개발자분들을 통해 프론트엔드의 매력을 다시한번 ..
이번에 우리 학과에 관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런데 ... 한 20분 인터뷰를 진행을 했지만 한 3줄 나갔습니다. s/w 분야를 주로 공부를 하고 로봇 분야, 개발 분야로 나아가고 싶다고 했는데 ㅋㅋㅋㅋ 나노 학회에서 하는 것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뭔가 너무 아쉽고 아직 내 수준이 이정도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왔습니다. 다음에는 한 페이지를 다 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 추가로 요즘 상황에 대해 글을 남기자면 요즘들어 표정이 굳어 있고 넋이 나간 듯한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불안보다 무기력 ?!?! 어떻게 하면 이런 상황을 벗어날지 산책도 많이 해보고 여러 일도 벌려보고 하지만 그냥 그대로 입니다. 사람이 정말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고독, 혼자 있는 것을 매우 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