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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ETC

우테코 프리코스 하면서..

geonwoopaeng@gmail.com 2021. 9. 6. 16:13

프론트 엔드 과정을 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엄청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우테코 과정이 42 Seoul 과정과 같이 과제형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찬찬히 읽어 보니 엄청 잘 되어있었습니다. 우아한테크 코스과정에 정식으로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저희들만의 우테코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프리코스를 먼저 진행을 하는데 html, js등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DOM, localStorage, ESLint, Prettier등을 사용하면서 실력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또한 하면서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은

 

첫번째로 구조를 짜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구조를 문서로 짜고 나서 코드를 짜는데 구조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다시짜고

참 반복의 연속이었습니다. 한방에 딱 완벽한 구조를 짜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이름을 만드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변수명, 함수명을 만드는데 하나 두개가 아니라 몇 십개 몇 백개까지 나오니 또한 다른 이들이 보고 한번에 딱 알만한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정말 영어 공부 + 작명 센스가 필요합니다.

 

세번째로 ESLint, Prettier을 이용해서 코드를 보기 좋게 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42 서울을 하면서 norminette를 통해 코드를 보기 좋게 만드는 연습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JS에서 역시 이런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짜면 드럽고 편안한데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저로 써는 참 좋은 기능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많이 해보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어려움을 거쳐 이젠 진짜 우테코 코스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짜지만 저한테는 진짜인 것 같습니다. 우테코에서는 페어로 코딩을 짜는데 저도 비슷하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멘토님은 42 멘토님을 해서 ㅎㅎㅎㅎㅎㅎ

프론트 엔드 전문가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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